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문단 편집) == 사고 이후 == 3월 5일, 희생자들의 합동 장례식이 치러졌다. 그런데 장례식을 너무 급하게 진행하는 바람에 시신 11구가 도착하기도 전에 장례식이 진행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필선은 중실화혐의로, 도망가던 직공들을 막아선 관리감독 이창선과 이필선을 감독하던 관리감독 손용하는 업무상과실혐의로 기소됐다. 반면 국제고무공업주식회사측에는 처벌이 없었다. 다만 이필선이 화재를 일으킨 게 아니라는 설도 있다. 당시 언론에 목격자에 대한 인터뷰도 없었고 불이 난 원인도 담배를 피우려고 켰다에서 장난삼아 켰다로 바뀌는 등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측은 3월 7일까지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지급하지 않았다. 이 일은 12일 유족 200여명의 항의 시위로까지 번졌다. 하지만 얼마 안 가 [[3.15 부정선거]]가 터지면서 언론에서 보도를 잘 안 하기 시작했고 [[4.19 혁명]]까지 터진 이후엔 언론에서 아예 묻혀 버렸다. 가수 [[남인수]]는 "한 많은 네 청춘" 이라는 곡을 만들었는데, 원제는 '사백환의 인생비극' 이다. 이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